빨간 색 표시가 러시아 남부 위치한 로스토프 온 돈 (사진=구글지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출발해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 온 돈으로 향하던 보잉 738 여객기가 19일(현지시각) 로스토프나도누 공항 활주로 착륙도중 가시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추락했다고 러시아 노보스티 통신이 밝혔다. 

착륙중이던 이 여객기는 활주로를 찾지 못해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언론은 여객기에 타고 있던 55명은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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