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환경TV> 진행 정순영 아나운서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마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MC 김성주가 "마트 장보기 마니아라는 게 사실인가"라고 묻자 현아는 "맞다. 이틀 전에도 다녀왔다"고 답했습니다.

현아는 "틈만 나면 마트에 간다"며 "잠시라도 짬이 생기면 휴식을 갖는 대신 마트에 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아는 "라디오에 출연하면 마트에서 나를 봤다는 제보가 자주 들어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혼자 산 지 2년 된 현아의 냉장고를 공개했는데 코코넛워터, 파인애플 음료수가 가득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옥수수, 토르티야, 아스파라거스, 방울양배추, 인스턴트 식품 등 다양한 재료가 가득했습니다.

평소 섹시미 가득한 모습을 보였던 현아는 똑소리 나는 주부9단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4.14%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순영의 생쇼]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미디어 환경을 바라보는 환경TV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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