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5국 중계가 접전에 접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세돌 9단이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알파고가 밀어올리는 수를 놓으면서 흑이 잡혔다.

유창혁 9단은 "그동안의 대국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국인 것 같다"며 "그동안의 대국은 아쉬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장훈 씨는 "커제가 이세돌 9단 답게만 두면 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며 어떻게 집이 만들어지나면 알고 보면 훨씬 재밌다"고 말을 이었다. 

현재 이세돌 9단이 괜찮기는 하지만 정확한 형세를 예측하기 어렵고 서로 균형을 잘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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