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토요일인 오늘(12일) 어제(11일)보다 기온은 높았지만 평년 기온을 밑돌아 다소 쌀쌀한 날씨였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대기가 매우 건조했다. 

이 시각에도 대구, 인천 강화, 서울, 경기,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주말동안 비나 눈이 예보되어 있지만 양이 적어 건조주의보에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내일(13일)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은 내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낮 한때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라남도와 제주도, 경남남해안은 오후에 가끔 비(제주도산간 비 또는 눈, 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서울,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이제부터 날씨는 환경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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