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이번주 내내 기승을 부렸던 꽃샘추위가 점차 물러나고 다음주는 맑고 포근한 봄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인 14일에는 서울 최저기온이 2도, 최고기온은 10도로 따뜻할 것으로 전망되고, 화요일인 15일에도 서울 기온은 2∼12도로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17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고, 남부지방은 1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전반에 평년(최저기온: -3~7도, 최고기온: 10~1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후반에는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1~8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겠다.

<이제부터 날씨는 환경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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