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2015 대중문화예술대상 수상모습(출처=유투브 캡처)

 


 안무가 배윤정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무심코 한 손가락 욕이 문제가 돼 누리꾼의 비난을 받고 있다.

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와 함께 출연한 배윤정은 프로듀스101의 번호를 물어보는 한 네티즌의 질문을 받고 “진짜 모른다”며 손가락으로 부적절한 표시를 하고, 모르모트 피디에게 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비속어를 사용한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흘러나가며 논란에 휩싸였다.

생방송 종료 후, 네티즌들은 도가 지나쳤다며 방송장면을 캡처 해 SNS에 게시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상황이 커지자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심경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 그녀는 “방송 중에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한 부분에 대해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잘 해보려고 하다가...” 등의 말을 남기며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을 전하였다.

배윤정은 카라, 티아라, 걸스데이, Exid 등 걸 그룹 안무를 하며 K-pop 열풍을 주도한 공으로 2015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 실력 있는 안무가이기도 하다. 

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와 함께 출연한 배윤정은 프로듀스101의 번호를 물어보는 한 네티즌의 질문을 받고 “진짜 모른다”며 손가락으로 부적절한 표시를 하고, 모르모트 피디에게 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비속어를 사용한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흘러나가며 논란에 휩싸였다.

생방송 종료 후, 네티즌들은 도가 지나쳤다며 방송장면을 캡처 해 SNS에 게시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상황이 커지자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심경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 그녀는 “방송 중에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한 부분에 대해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잘 해보려고 하다가...” 등의 말을 남기며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을 전하였다.

배윤정은 카라, 티아라, 걸스데이, Exid 등 걸 그룹 안무를 하며 K-pop 열풍을 주도한 공으로 2015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 실력 있는 안무가이기도 하다.

jmd0684@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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