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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23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은 밤부터 흐리고 눈(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 1시 기준 서울 4.3도, 수원 6.1도, 광주 8.7도, 목포 6.8도, 제주 9.4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체감온도는 서울 0.8도, 수원 2.2도, 광주 7.3도, 목포 3도, 제주 7.3도로 실제기온보다 낮다. 

출처=기상청

 

이 시각 강원도영동과 일부 경상남북도, 전라남도(여수)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자세한 지역을 살펴보면 건조특보는 울산, 부산, 경상남도(양산시, 남해군, 거제시, 사천시, 산청군, 하동군, 김해시, 창원시), 경상북도(울진군평지, 문경시, 포항시, 영덕군, 청송군, 영주시, 안동시, 상주시), 전라남도(순천시, 광양시, 여수시), 충청북도(제천시, 단양군, 충주시, 영동군, 보은군, 청주시), 강원도(양양군산간, 인제군산간, 고성군산간, 속초시산간, 삼척시평지, 동해시평지, 강릉시평지, 양양군평지, 고성군평지, 속초시평지) 지역에 내려졌다.  

<이제부터 날씨는 환경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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