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와 지역 녹색기업이 '1사 1하천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시는 공해배출업소들이 지역사회의 환경에 대한 책임성과 상호 협력을 위하여 30일 시청에서 관내 3개 기업과 '1사 1하천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1사 1하천 운동'은 공해배출업소 중 환경보전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의사가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1사 1하천 운동' 구간을 지정,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환경 개선과 친환경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이날 시와 협약을 체결한 (주)동부하이텍 부천공장, GS파워(주) 부천열병합발전처,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주) 등 3개 사업장은 환경부에서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들이다.

권윤 기자 amigo@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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