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럭스토어 판매 1위 브랜드 오가닉스(ogx)를 이젠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 1,000억 개 판매 달성기념으로 전 제품 가격 인하를 실시했던 오가닉스가 이번 코스트코 대용량 샴푸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오가닉스는 합성계면활성제를 배제한 자연 유래의 건강한 원료를 바탕으로 모발 타입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헤어제품 자체의 기능과 더불어 오랜 지속력을 지닌 향기, 유니크한 패키징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제품이다.

2월1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오가닉스 대용량 샴푸 라인은 리뉴잉 아르간오일 오브 모로코 샴푸(750ml)와 너리싱 코코넛 밀크 샴푸(750ml) 두 가지로 기존 샴푸 용량(385ml)과 비슷한 가격대의 14,900원에 코스트코 양재점, 상봉점, 양평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뉴잉 아르간오일 오브 모로코 샴푸는 모로코 남부지방에만 서식하는 희귀 열매의 씨앗오일로 자외선과 같은 외부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부드럽게 강화시켜 두피 건강을 유지해주는 보습제 역할을 하며, 너리싱 코코넛 밀크 샴푸의 코코넛 오일과 코코넛 밀크가 약하고 푸석푸석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단백질은 수분을 공급해주고 유분 밸런스를 맞추어 준다.

오가닉스 관계자는 “오가닉스 제품에 대하여 대용량 제품은 시즌 프로모션 형태로만 소비자들에게 제공되어 대용량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면서 “이젠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항시 오가닉스 대용량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가닉스는 오일팩 등의 새로운 제품라인도 꾸준히 코스트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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