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이 9일 연속 하락하며 뚜렷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가정보서비스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현재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985.06원으로 전날보다 0.86원 내렸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은 지난달 31일 1993.17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16일 연속 하락해 리터당 2039원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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