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24일 현재 충청이남서쪽지방과 제주도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고 특보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서울은 5년 만에 한파 경보가 내려졌고. 지난 2001년 이후 15년 만에 영하 18도까지 떨어졌다. 

부산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경남의 아침기온이 거창 영하 12.7도를 기록해 올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나타냈다.  

지역별 기온 분포를 살펴보면 오전 10시 기준 서울이 영하 16.6도, 춘천 영하 16.9도, 대전 영하 13.4도, 전주 영하 14.6도, 제주 영하 4.1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9도, 부산 영하 4도, 광주 영하 7도, 대구 영하 6도, 대전 영하 8도, 춘천 영하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출처=기상청

 


이 시각 기상특보 현황을 살펴보면, 제주도 추자도, 제주도산간,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에 강풍 경보가, 제주도 남부와 동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동부앞바다와 동해앞바다에서는 1.5~3.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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