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이번 주는 강력한 한파 때문에 한강이 얼어붙고, 시설물의 피해도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오전 7시 기준 서울은 영하 14.7도, 인천이 영하 12.8도, 춘천이 영하 14.5도, 청주가 영하 11.5도, 대구가 영하 8.2도, 부산이 영하4.5도, 목포가 영하 4도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오늘(19일)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구름많고 눈(강수확률 60~80%)이 오다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며, 경상남북도서부내륙에는 오전까지 가끔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다.

해안과 산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전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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