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소 본사 ㈜한창이앤피, 당첨자 제세공과금까지 지원 결정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한창E&P의 소고기 외식 전문점 '황금소'에서 지난 연말 진행됐던 <황금소가 물어다 준 반지> 이벤트가 드디어 대망의 막을 내리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번에 진행된 <황금소가 물어다 준 반지>이벤트는 지난 해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두 달간 파격적인 경품 황금반지 10돈과 다양한 소고기 메뉴를 내건 이벤트로,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벤트 당첨자들은 전국 황금소 매장을 찾아 황금 3종세트 또는 진갈비살 세트 메뉴를 구입하고 영수증을 통해 응모한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됐다.

이벤트 참가자들이 너무 많았던 덕에 추첨을 하는 데는 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고, 본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심하고 꼼꼼한 추첨이 진행됐다. 당첨자에게는 당첨 확인 통보를 위해 일괄적으로 안내전화 및 메시지를 발송했다. 당첨 순위에 따라 1등 10명에게 24K순금 1돈 반지를, 2등과 3등에게는 진갈비살세트와 부채살 세트, 순금반반세트 등을 차등 전달된다.

각각 당첨자는 전국 지역 별로 수령 방법이나 수령 기간 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벤트에 참가했던 이들은 홈페이지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당첨자 확인은 황금소 홈페이지 www.goldcow.co.kr에서 커뮤니티의 공지사항 및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한창E&P는 이번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이벤트 경품 수령에 따른 제세공과금까지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1등 순금반지에 당첨된 이들도 부담해야 할 금액은 전혀 없다.

한창E&P 관계자는 "좋은 이벤트에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는 의미로, 1등에 대한 제세공과금에 대해서도 고객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본사에서 부담키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황금소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이 즐거워하고, 전국 가맹본사의 매출 증대를 위한 관련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금소 가맹본부 (1544-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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