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현빈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빈은 연기스승이자 멘토인 연기 아카데미 '건택사단'의 강건택 대표와 손잡는다.

현빈과 손잡는 '건택사단' 강건택 대표 사진=유튜브 캡처

 

강건택은 15일 "현빈과 기획사를 설립해 일을 함께 해나가는 것이 맞다"며 "해외에 나가있는 현빈이 들어온 후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러브콜을 받으며 중국 쪽과 손을 잡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으나 현빈은 결국 연기 스승을 선택한 셈이다.

또 강건택 대표가 다수의 신인 배우들을 배출한 '연예계 마당발'인 만큼 현빈 외에 또 다른 배우의 추가 영입에도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현빈은 다수의 소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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