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뉴스룸 출연해 영화인 현실과 심경 소신 있게 전해
지난해 손석희의 '뉴스룸'에 출연한 강동원 <영상=JTBC News 유튜브>
배우 강동원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의 계약여부가 관심을 얻고 있다.
강동원과 양현석은 아직 계약은 아직 맺지 않았지만 함께 하자는 마음은 같다는 느낌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7일 한 매체는 강동원이 YG와 전속계약 앞두고 세부사항 조율중이라고 보도했다.
강동원은 지난해 11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2016년 가장 큰 FA 대어가 된다.
강동원을 영입한다면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 최지우 등 톱스타 대열과 함께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강동원은 소집해제 후 '군도:민란의 시대'를 포함해 개봉했거나 준비 중인 영화가 2년 안에 무려 6편이나 돼 활동에 목말랐던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앞서 강동원은 지난해 11월 4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와의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강동원은 영화계에서 오래도록 배우로 활약해온 경력자답게 영화인으로서의 현실과 심경을 소신 있게 전했다.
강동원과 신뢰받는 언론인 손석희가 한 카메라 안에 투샷으로 잡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강동원 '뉴스룸' 출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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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ia96@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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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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