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1. 가습기살균제 피해사례 더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정부의 안이한 대처를 비난하며 추가로 확인된 피해사례와 살균제 제품명을 공개했습니다.

2. 판교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성능부실

600억원 넘는 돈을 들여 설치한 판교신도시의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 악취와 잦은 고장, 높은 운영비 등으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3. 교통사고 허위, 과잉진료 조사 확대

금융감독원은 허위ㆍ과잉진료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가 짙은 일명 사무장 병원에 대해 기획조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G20 작년 CO2 배출, GDP 성장률 초과

주요 20개국, G20의 지난해 온실가스배출 증가율이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을 초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온실가스 증가가 GDP 성장을 앞선 것은 2004년 이후 처음입니다.

5. 대기업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시동

포스코와 SK가 20조원 규모의 풍력단지 건설에 합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가 효과를 거두면서 풍력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6. 스마트폰 시장 삼성전자·애플 2강 체제

내년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2강 구도와 LG전자, HTC, 노키아, 모토로라의 4약 체제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7. 泰 방콕, 기후변화로 50년내 침수 우려

홍수피해를 입고 있는 태국의 수도 방콕이 기후 변화 등으로 해수면이 상승해 50년 내에 침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8. 폐결핵 즉석 진단 장비 개발

숨을 불어 넣으면 폐결핵을 즉석에서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장비가 인도에서 개발돼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폐질환을 감별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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