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5월30일부터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날씨정보 앱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기상청은 위험기상 발생과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에 대비하고자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날씨정보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자 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29일부터는 '윈도우 모바일' 사용자와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상청 날씨 정보 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아이폰 사용자는 앱 스토어에서 기상청 날씨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가 있는데 국민의 일상생활에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상특·정보, 도시별 현재날씨, 초단기예보, 동네예보, 주간예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권윤 기자 amigo@eco-tv.co.kr



amigo@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