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화) 오후2시~4시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환경TV뉴스]김대운 기자 =11월 24일(화) 오후2시~4시 서울 KT광화문빌딩 1층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舊 드림센터)에서 “창조경제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공개포럼이 개최된다.

창조경제라는 한국의 창조경제 모델을 세계로 수출하고, 개발도상국을 이끄는 리더쉽을 통하여 창조경제의 허브로서 위상을 구축하는 핵심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세계는 지금 스타트업 창업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

또한 단순 조립이 창출하는 부가가치가 급속히 감소하면서 혁신을 통한 가치창출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창조경제 정책으로 일환으로 벤처정책을 시행하여 2000년의 제 1차 벤처붐에 견줄 만큼 벤처 창업이 활발해 지고 있고 그 결과 경제분석을 제공하는 블룸버그에서는 한국을 혁신지수 1위로 선정할 만큼 혁신과 창조경제로 나아가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전 세계의 개발도상국들은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을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국가들은 한강의 기적으로 일컫는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은 대기업 중심의 한국 산업화 정책으로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더 이상 적합한 정책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의 창조경제 정책인 ‘벤처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개도국 협력 정책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2000년 미국 외에서는 세계 최고의 벤처 생태계를 이룩한 한국의 창조경제 정책을  통하여 한국은 벤처 발전 경험을 전수하고 세계의 개도국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창조경제 세계화라는 어젠다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통하여 이루는 방안을 찾고자 자리가 마련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력만이 아니라 주변국을 끌어안은 네트워크가 필요하고  유라시안 네트워크는 경제·외교·정치·문화적으로 대한민국이 세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이자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그 매개체로 창조경제의 세계화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제 수출을 통한 무역수지 확대 일변도의 국가 정책에서 개도국들과의 상생 협력하는 동반성장 전략으로 변화를 꾀해야 할 때라 진단한 협회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통한 창조경제 세계화는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으로서 창조경제의 세계화라는 세계적 소임을 다한다면 대한민국은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는 새로운 국가로 재탄생하는 길이 될 것으로 여겨 이같은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편 동 협회는 국가 전략상 개발도상국들을 이끄는 새로운 창조경제의 허브로서 위상을 재구축하는 핵심전략을 어떻게 펼칠것인가? 한국의 글로벌 리더십확보 방안, 창조경제의 세계화의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에 많은 참여를 부탁하고 있다.

<토론 참가 패널>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고경모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국장.우천식 KDI 선임연구위원

권태면 KOICA 사업개발이사. 차두원 KISTEP 연구위원. 임덕순 STEPI 선임연구위원

이영달 동국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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