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박현영 기자 =11일 오후 4시 현재, 전국이 많은 가운데 경상남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동해안은 비가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밤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9.2도, ▲강릉 12.8도 ▲대전 17.2도 ▲포항 16.5도 ▲광주 18.8도 ▲부산 17.9도 등이다.

현재 남해동부 대부분 해상과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출처=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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