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153웨더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 토요일인 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서해상에 있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음주 월요일인 9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다. 강원도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화요일인 10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이날부터 9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이 40~100㎜, ▲경상남도 해안, 경상북도 동해안, 제주도 등이 30~80㎜ ▲그외 지역은 20~60㎜가량이다.

기상청은 주말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과 안전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9도로 예상된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2.0~5.0m, 서해 전해상(남부 앞바다 제외)과 남해 전해상(서부 앞바다 제외), 제주도 전해상에서는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영남권이 '보통', 그 밖의 권역이 '좋음'으로 예보됐다.

출처=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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