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

[환경TV뉴스]김대운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 대표 최열/ www.greenfund.org)은 오는 10월27일 오후6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창립13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2002년 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은 그동안 환경문제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깝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환경영화제, 그린아시아포럼, 어린이환경교육, 아시아 태양광 전등지원 등 다양한 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과 사업들을 진행해왔으며, 국내아 아시아의 환경운동가와 시민환경단체를 만나고 도와왔다.

‘후원의 밤’ 행사는 10월27일 오후6시부터 진행되며, 13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장사익 소리꾼의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후원의 밤 행사 참가를 원하는 분은 사전참가 신청을 해야 하며, 환경재단 홈페이지 www.greenfund.org 또는 전화 02-2011-4391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환경이라는 주제는 모두가 공감하는 주요 화두가 되었지만 여전히 어렵고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문화와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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