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씨엔블루(CNBLUE 정용화 강민혁 이종현 이정신) 이종현(Lee Jong-Hyun)의 다국적 팬들이 씨엔블루 콘서트 '2015 CNBLUE LIVE [COME TOGETHER] in SEOUL' 공연에 대규모의 연탄드리미화환과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콘서트를 응원하며 이종현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6년째 이어갔다.

10월 24일 서울 종합운동장 잠실실내체육관에 배달된 이종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이종현 그대는 우리의 HERO!! 그대의 발자국을 응원합니다. 이종현!! 그대가 우리의 BIG HERO 가드올려 이종현 덤비러 왔다. DC이종현갤러리', '당신의 음색으로 마법을 부여해주세요❤ 이종현 ★Project515★', '행복만 일만 가들하길, 希望你的人生里只有幸福的事情, 콘서트를 축하해~ 영원히 응원할게~ 우리의 뮤지션님~ 演唱会大发  永远支持你  我们的音乐家, 宗泫啊~ 快乐地生活吧!还有,一定要健健康康的~ Baidu LEE
JONGHYUN Bar &B2sLW', '2015 CNBLUE LIVE [COME TOGETHER] BURNING SOULS THAILAND'란 응원 메세지에 이종현의 대형사진과 함께 드리미 농협쌀 2.4톤, 연탄드리미화환에는 '네가 어느 무대에 서 있건, 우리는 너를 찾을 수 있어 ~ 왜냐하면 너는 그만큼 빛나기때문이야! 너의 음악은 우리 삶의 힘이야!  You have been our paradise!! 우리는 약속해. 우리는 너와 함께 할거야~ 우리는 전세계의 Burning Soul 입니다!'란 응원 메세지에 이종현의 대형사진과 함께 연탄 1천500장이 담겨 있었다.

이종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이종현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되며, 연탄드리미화환은 독거노인 등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빈곤층 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게된다.

이종현의 국내외 팬들은 2011년 9월 17일 씨엔블루 콘서트 'BLUE STORM' 공연에 이종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 500kg, 2011년 12월 10일 'BLUE STORM' 앵콜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 1.575톤, 2012년 5월 23일 SBS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 이종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 1.15톤, 2012년 12월 15일 씨엔블루 콘서트 '2012 BLUE NIGHT'에 드리미 쌀화환 1.74톤, 2013년 5월 25일 씨엔블루 콘서트 'CNBLUE BLUE MOON WORLD TOUR LIVE IN SEOUL 2013'에 드리미 쌀화환 1.67톤, 2014년 6월 21일 씨엔블루 콘서트 '2014 CAN'T STOP' 부산 공연에 드리미 쌀화환 570kg과 학교드리미화환 100블럭, 2015년 1월 17일 씨엔블루 5주년 팬미팅 'BOICE CAMP'에 드리미 쌀화환 100kg, 5월 2일 '2015 FNC KINGDOM'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 80kg, 5월 12일 KBS '오렌지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 710kg 등 지금까지 모두 열 차례에 걸쳐 드리미 쌀화환 10.495톤과 연탄드리미화환 1천500장, 사료드리미화환 60kg, 학교드리미화환 100블록을 보내와 이종현을 응원했고, 이종현은 그 동안 성가복지병원, 초옥우산어린이재단, 승가원, 기아대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로 기부해왔다.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린 콘서트에서 신디사이저를 활용해 일렉트로닉 소스를 더한 '도미노'와 '외톨이야'로 공연의 문을 연 씨엔블루는 재즈 팝 스타일의 인트로가 인상적인 '러브 러브 러브', 흥겨운 레게 리듬이 돋보인 정규 2집 수록곡 '롤러코스터', 브리티시 록 기반의 일본 발표곡 '스테이 소버' 등 익숙한 히트곡을 다채로운 색으로 새롭게 풀어내며 6년차 밴드 씨엔블루의 음악적인 고민과 변화를 담아냈다. 또 '커피숍' '아임 쏘리' 등 씨엔블루 특유의 세련된 모던 록으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은 물론 '히어로' '아이러니' 등 잔잔한 발라드 무대로 관객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적시며 공연장을 종횡무진 누볐다. 한편 '컴 투게더' 중국 상하이와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씨엔블루는 11월 21~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컴 투게더'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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