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부상을 당한 이래 족저근막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족저근막염은 발의 무리한 사용과 잦은 충격으로 인해 발바닥에 분포한 섬유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최근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많은 운동을 하거나 장기간 하이힐을 신고 오래 서 있거나 체중이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경우에 보통 생긴다. 증세가 오래 지속되면 발뒤꿈치통증, 종아리 근육 통증, 무릎 통증 등을 동반해 걷거나 서 있는 것 자체가 곤혹스러운 지경에 이를 수 있다.

이를 조기에 막기 위해 생활습관의 변화와 더불어 하체관리 다리마사지 요법도 관심의 집중이 되고 있다. 실제로 이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한국수기협회 회장 구동명 원장의 방송 중 시연으로도 확인된 바 있다. 방송 중 직접 종아리 알 빼기 경락과 허벅지마사지를 받은 방청객은 마사지 후 육안으로도 다리 붓기가 많이 빠지고 종아리가 얇아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구동명 원장은 "여러 원인으로 말미암는 하체비만은 무릎통증, 종아리근육통증, 발뒤꿈치통증 등으로도 이어져 만성 피로나 하지정맥류 혹은 족저근막염이 오게 하는 주범이다. 다리마사지를 통한 지속적인 하체관리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종아리를 성형한 것 같은 하체비만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이고 4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강남 근처가 생활권이라면 종아리 건강법, 다리붓기 빼는 법, 하체부종 관리 등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마사지 요법과 지속적인 맨투맨 관리로 잘 알려진 구동명 원장의 ‘쾌유수기센터’에 문의해 보길 추천한다. 쾌유수기센터는 차병원사거리 9호선 언주역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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