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환경공단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 22일 오후 1시 현재 인천과 대전, 광주 및 강원도, 충청북도 청주, 전라북도, 경상북도 김천, 경상남도 등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전과 청주, 전북, 제주도 등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120㎍/㎥ 이상 24시간 지속되거나  20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또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65㎍/㎥ 이상 24시간 지속되거나 12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한국환경공단은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환자 등은 바깥 활동을 삼가고 일반인도 과격한 실외 운동은 피해야 한다"며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때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호남권, 제주 등이 '나쁨', 강원 영동과 영남권이 '보통' 수준이다.

또 수도권과 충청남도, 호남권은 연무가 낀 곳이 있으며 그 외 지역은 맑거나 구름이 낀 상태다. 강원과 울산은 흐리고 포항에는 비가 조금 내리고 있다.

출처=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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