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3년 전 자궁경부암 2기로 진단 받았던 주부 이영숙(가명, 52)씨는 두 번의 항암치료 후 자궁을 드러내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이 암치료의 끝은 아니었다. 수술 후 당장 암세포는 없어졌지만 배뇨 장애라는 후유증이 생겼고, 언제 다시 암세포가 재발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하지만 수술 이후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하게 되면서 점점 몸은 활력을 찾았고 배뇨장애도 말끔히 사라졌다. 차가버섯에는 암세포 재발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어 이제는 암 재발 걱정 없이 건강한 중년을 보내고 있다.

흔히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발견만 한다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료 과정이나 수술 후에 찾아오는 다양한 후유증의 위험은 여느 암 질환과 똑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때 암치료 과정이나 암 치료 후 회복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차가버섯이 꼽힌다. 차가버섯은 인체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멜라닌, 플라보노이드, SOD성분이 풍부해 항암식품으로 분류되는 버섯으로, 효소 활동을 높여주는 각종 미네랄 등의 유효성분이 많아 암환자들 사이에서는 필수 식이요법으로 꼽힌다.

 

특히 차가버섯은 항산화효과가 뛰어나다는 상황버섯의 활성산소제거능력의 300배에 이르는 효능을 보여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능력으로 인해 비단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폐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갑상선 암, 간암, 전립선 암, 자궁암 등 다양한 암 관리를 위한 식품으로도 추천되고 있다.

다만 차가버섯은 덩어리 자체로 섭취하는 것보다 추출분말을 활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식품이다. 차가버섯은 국산보다 러시아산 제품이 더욱 뛰어난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다, 원물 덩어리는 우려내서 먹는 방법이 상당히 까다롭고 그 과정에서도 영양분 손실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에서 인기가 좋은 추출분말 제품으로는 ‘상락수차가버섯’이 거론된다. 상락수는 국민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인 천연비타민 금앵자 추출분말, 알칼리 이온수 에이수(A수)와 온열요법 원적외선 좌훈기 지피미 좌훈의자, 무 농약 친환경야채로 만든 해독주스 참 좋은 야채주스 등을 공급하는 건강식품전문 기업이다.

상락수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러시아 정부에서 승인한 1등급 차가버섯 원말만을 선별해 러시아 우수 농축기업인 알타이비스테라에서 상락수가 개발한 공법으로 추출한 농축액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 농축액은 급속냉동해 국내의 선진화된 분말가공, 건조기술과 설비를 통해 덱스트린과 같은 부형제가 첨가되지 않은 순수 차가버섯 추출 분말로 만들어진다.

상락수 관계자는 "상락수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완제품 상태로 수입해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연구하고 개발하여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방식으로 농축, 건조가공한 제품"이라며, "이렇게 만들어진 순수 차가버섯 분말은 영양성분을 충분히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암 환자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더욱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 분말 제품은 러시아에서 추출한 차가버섯 추출액을 동결진공건조공법으로 건조한 '루치 로얄 FD'와 스프레이건조공법으로 건조한 '루치 스페셜 SD', 진공건조공법으로 건조한 '진공건조스타 VD' 등으로 출시되어 있다. 암 환자들의 경우에는 유효성분과 품질이 높은 루치 로얄 FD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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