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몸매관리에 들어간 여성들이 많다. 이미 여름시즌부터 식이요법이나 운동 등의 다이어트를 시작한 여성들도 가을이 되면 다시 살이 붙는 문제 때문에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병원을 방문하기도 한다.

사실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시간적인 여유도 부족하거니와 누구나 한 군데 이상은 아무리 노력해도 부분적으로 빠지지 않는 비만 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나 복부, 팔뚝살, 옆구리 등에 생긴 셀룰라이트는 한 번 생기면 다이어트로는 쉽게 없앨 수 없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는 가장 큰 문제덩어리가 된다. 셀룰라이트는 주로 여성에게서 잘 나타나며, 인체에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외관상 보기 좋지 않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경우 다이어트로는 해결할 수 없는 몸매관리의 문제들을 뼈벅지주사를 이용해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다. 로블에비뉴가 개발한 뼈벅지주사란, 지방세포가 집중적으로 축적된 부위에 지방분해 효과가 뛰어난 특수용액을 직접 투입하여 지방세포를 줄여주는 시술이다.

단단하게 쌓여 있는 지방층에 선택적으로 주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미세한 바늘로 특수한 약물을 피부의 얕은 층에 골고루 주입함으로써 소량의 약물로도 높은 흡수율로  높은 지방분해 효과를 보인다.

주사 시술 후에는 2~3주 후부터 사이즈가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부드러운 체형의 굴곡을 유지하면서도 지방감소 효과를 보인다. 또 운동이나 식이요법과 병행하면 더욱 뛰어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주사의 효과는 6주~8주까지 지속된다. 시술 후에는 즉시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인체에 부담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뼈벅지주사'는 서비스표 출원 등록 중에 있으며, 로블에비뉴 박후석 대표원장은 지방흡입학회 학술이사로서 렛미인에 출연하여 높은 신뢰도를 쌓아 왔다.

로블에비뉴 박후석 대표원장은 "부분적으로 쌓여 있는 셀룰라이트 비만치료법은 뼈벅지주사 외에도 미쿨이나 고주파, 리포덤, 엔더몰로지 등 다양한 시술이 있으며, 개인의 체형이나 비만 정도에 맞게 적절하게 병행하면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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