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최용수(가명, 49)씨는 벌써 3년 전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 병원을 찾았다가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 그 전까지 암일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가 갑작스럽게 선고를 받아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암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찾아 복용하기 시작했고, 항암치료 이후부턴 폐암에 좋다는 상락수 차가버섯을 구입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섭취하고 있다. 암 선고 이후 3년이 지난 지금, 그는 폐암 증상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회복됐고 오히려 또래에 비해 더 건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환경TV뉴스] 현지나 객원기자 = 폐암은 조용이 병이 진행된다 해서 이름 '조용한 암'이라 불린다. 폐암은 암이 진행되기 전까지 거의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조기에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폐암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폐암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 종류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65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1위 암이 폐암이고, 여성에게는 3위로 나타났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모든 암 중 남성이나 여성 모두 2위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폐암에 좋다는 음식이 꾸준히 인기다. 그 중에서도 차가버섯은 인체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멜라닌, 플라보노이드, SOD성분, 효소 활동을 높여주는 각종 미네랄 등의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은 항암식품으로 꼽히고 있다.

차가버섯의 대표적인 효능은 상황버섯의 300배에 이르는 '활성산소제거능력(항산화효과)'이다. 또한 베타글루칸과 SOD성분 등 다양한 유효성분의 집합체인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면역세포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등 탁월한 효과가 있어 폐암뿐 아니라 대장암, 갑상선 암, 위암, 간암, 전립선 암, 자궁암 등의 관리 식이요법으로도 추천된다.

다만 암에 좋은 차가버섯의 효능 섭취를 위해서는 양질의 차가버섯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다. 1등급 차가버섯은 속껍질이 10㎝이상 두꺼워야 하며, 북위 45도 이상인 시베리아 등지의 극냉지역에서 자란 버섯이어야 한다. 극냉지역의 차가버섯은 그렇지 않은 지역의 차가버섯보다 바깥 껍질의 색이 더 검고 윤기가 나며 갈라진 틈새도 더 깊고 균열된 표면의 모서리가 훨씬 날카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 남쪽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이 몇 년 사이에 급속하게 성장하는 반면 시베리아와 같은 북쪽에서 자라나는 차가버섯은 매우 더디게 성장해, 일반적으로 북쪽에서 자라날수록 그 품질이 뛰어나다.

이에 차가버섯 주요 생산지인 러시아 정부에서는 1등급 차가버섯 덩어리의 요건으로 ▲북위 45도 이상 지역에서 수령 15년 이상 된 것 ▲두께 10㎝ 이상 ▲크로모겐콤플렉스 10% 이상 ▲수분함량 14% 이하 ▲건조 시 60도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등의 조건을 걸고 있다.

국내에서 암에 좋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상락수 차가버섯'은 이렇게 검증된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만을 이용해 덩어리를 우려내서 먹는 방법보다 우리 몸에 이로운 좋은 성분을 훨씬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차가버섯 분말을 선보이고 있다.

상락수에서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러시아 완제품으로 수입하지 않으며, 러시아의 알타이비스테라에서 상락수가 개발한 공법으로 추출한 후 이를 급속냉동해 국내의 선진화된 분말가공, 건조기술과 설비를 통해 생산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은 덱스트린과 같은 부형제가 첨가되지 않은 순수 차가버섯 추출 분말이다.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 분말 제품은 러시아에서 추출한 차가버섯 추출액을 동결진공건조공법으로 건조한 '루치 로얄 FD', 스프레이건조공법으로 건조한 '루치 스페셜 SD', 진공건조공법으로 건조한 '진공건조스타 VD'로 분류되며 그 중 루치 로얄 FD 제품이 특히 유효성분과 품질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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