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환경TV뉴스]오혜선 기자 =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중부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청 이남지역과 서해상, 남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은 비가 그친 후 오는 13일 오전까지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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