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금리 기존 등의 이유 오피스텔 인기 한 몫
성남 센트럴푸르지오 시티 입지, 편의시설 등 이미 검증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시중에 보유하고 있는 단기자금이 800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다. 은행 금리 역시 사상 최저인 1%대를 보이면서 돈이 떠돌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실제 지난 달 GS건설이 부천옥길지구에서 분양한 부천옥길자이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시작 4일 만에 100실 이상이 모두 팔렸다. 같은 달 초 성남에서 공급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역시 2개월 만에 90% 이상이 팔렸다. 올 초 공급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의 경우도 평균 13.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448실 전실 마감과 함께 일주일 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 90% 이상 계약 마쳐
오피스텔의 관심은 정부의 금리인하 발표와 함께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금리 인하 발표가 있었던 그 주 분양에 나섰던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의 경우 8년 만에 밤샘 줄서기가 재현됐다. 모델하우스 오픈 전 날인 11일 저녁부터 수요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당초 보다 일찍 모델하우스를 열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오픈 3일 동안 2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3일 동안 700실 이상이 청약을 마쳤을 정도다. 그리고 현재는 90% 이상 판매를 마친 상태.

이 오피스텔은 총 규모가 1255실로,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의 전용면적 20~49㎡다. 총 20개 타입으로 약 93%가 전용면적 20~28㎡의 소형이다. 최근 품귀 현상을 보이며 높은 가격 프리미엄까지 형성되는 2룸 타입도 40~49㎡ 타입 48실로 설계됐다. 1,000실 이상의 대규모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세대당 1대씩의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수진역 인근은 주택 밀집지역으로 인구밀도가 높다. 서울 및 분당으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고 가천대, 동서울대, 폴리텍1대학, 신구대 등 다수의 대학교와 성남 하이테크밸리, 판교 테크노밸리 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하기 쉬워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 수진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분당선 지하철 모란역과도 도보로 환승 가능하다.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분당~내곡 고속도로, 헌릉로, 3번 국도, 서울외곽순환도로 등과도 인접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쉽다.

단지 내부에는 중앙 보행로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휴식처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단지 상권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피트니스 센터, 코인세탁소 등 원룸 오피스텔 거주자 및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 공동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2552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