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무더위가 어느새 성큼 다가왔다. 본격적으로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선글라스, 래시가드 등이 연일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무더위를 가려주는 ‘선글라스’가 답답하고 어색하게 느껴진다면 그야말로 ‘옥의 티’가 아닐까? 선글라스도 이제는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의 순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여름철에 어울리는 ‘투명프레임 선글라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인하프 제공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나인하프(Ninehalf) 관계자는 ‘나인하프 투명 프레임의 장점은 시원한 디자인과 동양인의 얼굴형에 엄선된 디자인’이라고 손꼽았다. 아이웨어 시장의 트렌드를 따라 커다란 렌즈와 두꺼운 프레임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투박한 디자인 때문에 여름철에는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고객들이 ‘투박한 선글라스가 휴가철에는 짐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얼굴에 꼭 맞는 느낌이 들지 않고 자꾸 흘러내린다.’는 불편함을 이야기했다.

이 관계자는 “동양인이 코가 낮고 광대가 높기 때문에, 서양인 기준에 맞춘 디자인은 흘러내리거나 광대에 프레임이 닿아서 불편할 수 있다. 나인하프의 제품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 휴가철에 매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투명 프레임 역시 단단한 아세테이트 재질을 사용해서 프레임이 매우 견고하다.”며 일반 저가 플라스틱 테와는 확연한 차이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은 가수 jyj 멤버 김준수, 비스트(BEAST) 윤두준, 김나영 등 셀럽들이 직접 착용했던 제품에 관한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

휴가철 선글라스의 홍수 속에서 고민하는 당신이라면, 나인하프가 추천하는 ‘투명 프레임 선글라스’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의 투명 프레임으로 기능과 디자인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기사 본문에 소개된 나인하프 제품들(가수 김준수, 윤두준, 김나영 착용분)은 온라인몰 스타일팁(www.styletip.com)을 비롯한 다비치·글라스바바 등 전국 체인점 및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나인하프에서는 현재 전속모델 김준수(XIA)가 출연중인 뮤지컬 ‘데스노트’ 티켓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나인하프 이벤트 및 자세한 제품 소개는 나인하프 홈페이지(http://nine-half.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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