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어린이 천식질환 치료제의 올바른 사용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식약청은 흡입제 형태의 치료제를 사용 시 6세 이하의 어린이는 안면마스크나 마우 스피스가 부착된 스페이서를 사용하고, 스테로이드 함유 흡입제는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투여 후 입안을 물로 씻어주는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의해 천식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침구류의 세탁과 환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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