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물질의 안전관리를 위해 정부가 나섰습니다.

나노물질은 일반 물질을 나노수준으로 작게 쪼갠 것으로, 항균력, 흡착력, 강도 향상 등의 효과가 있지만 인체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지지 않아 안전규명이 국제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16년까지 천억여원을 투입해 측정분석, 안전성 평가 등 나노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나노강국으로의 국제 경쟁력을 키워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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