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체험관 '아리수'나라가 1주년을 맞게 됐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위치한 아리수나라에는 1일 평균 456명, 총 11만906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아리수 나라는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892㎡의 단독 건물로 1층에는 전시 및 체험놀이시설이 2층에는 3D 미디어 주제영상관이 설치되어 있고 야외에는 아리수 연못․분수, 음수대 등 친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시는 1주년을 맞는 26일부터 한 달간 만족도 조사를 실시, 관람객들의 전체적인 만족도 및 관람 후 아리수에 대한 인식변화 등을 조사해 새로운 콘텐츠 개발 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장혜진 기자 wkdgPwls@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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