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1. 기업형 슈퍼마켓 1회용 봉투 사라진다

대형마트에 이어 롯데슈퍼와 GS수퍼마켓, 킴스클럽 등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도 1회용 비닐봉투가 사라지고 재사용 종량제 봉투나 장바구니가 활용될 예정입니다.

2. 삼성 “한국서 아이폰4S 못 팔아”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한국에서도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4S를 팔지 못하도록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낼 예정입니다.

3. 아이폰4S '옐로 게이트' 악재 만나다

아이폰 4S가 큰 악재를 만났습니다. 아이폰4S 구입자 상당수는 단말기 화면에서 엷은 노란 색조가 나타나는 현상을 겪고 있으며 이를 옐로게이트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4. 유전자분석으로 가짜식품 판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짜식품을 과학적으로 가려낼 수 있도록 돼지와 틸라피아 등 22종의 유전자분석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5. 내년 농어업재해보험 200억 증액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이상기후에 의해 태풍, 우박, 동상해 등 재해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도에 농어업재해보험 예산을 200억 증액해 확대운영하기로 했습니다.

6. 에너지전문 자회사 'GS에너지' 설립

GS그룹이 신재생에너지와 2차전지 등 에너지사업을 전담하는 에너지전문 자회사 GS에너지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7. 국제 두바이유 하루만에 다시 반등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하루만에 다시 올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1달러 오른 105.5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8. 강정마을회, 해군기지공사로 농사 피해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회는 제주 해군기지 공사장에서 발생한 비산먼지로 인해 농업에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기지공사 중단과 피해조사 실시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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