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꼬막 종패 15t을 북일면 내동어촌계 등 17군데에 살포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연안 어장 황폐화로 고갈되는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2억 1천만원을 들여 오는 20일까지 살포할 계획이다.

이 종패는 2년 후에 3㎝ 이상으로 자라 5억원 이상의 소득이 기대된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올해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5억 7천여만원을 들여 꼬막 등 8종의 종패를 살포할 계획이다.

정순영 기자 binia@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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