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박수남 기자 = 충북도가 태양광의 유용성과 필요성, 앞으로의 기술발전 가능성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제4회 솔라페스티벌'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테크노파크와 2월말 행사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솔라페스티벌 참여기업 모집, 홍보 등 행사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3일부터 9월5일까지 3일간 청주체육관일원에서 '태양광과 태양전지가 만들어가는 세상'을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도는 태양광 관련 홍보관, 교육관 등 전시관을 운영하고 태양광에너지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관, 학술행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행사를 준비할 방침이다.

한편 솔라페스티벌은 '태양의 땅 충북' 이미지 확산과 신성장동력 산업 '태양광'에 대한 도민과 국민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2012년 첫 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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