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동남아시아 국가의 천연가스자동차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천연가스자동차 관련 정책을 전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관계법령 제ㆍ개정 사항, 충전소 설치 과정에서의 민원문제 해결 사례 등을 소개한다.

연수 참가자들은 또 현대자동차(CNG버스 제작사), 광신기계공업(충전시설 제작사), NK(CNG 용기 제작사) 등 국내 천연가스자동차 업체도 시찰할 예정이다.

배샛별 기자 star@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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