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서울시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서울시는 29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주의보 예비단계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주의보 예비단계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농도가 평균 45㎍/㎥ 아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예비단계가 발령되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 및 심혈관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또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jtm1122@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