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SK엔카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SK엔카는 올해 4월 최초로 등록된 현대 LF쏘나타를 신차 가격의 절반 수준인 1526만50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SK엔카에서 보증하는 직영차인 LF쏘나타 2.0 스마트 모델 1대가 대상이다.

이 차량은 레밍턴 레드 색상의 가솔린 모델로 주행거리는 6647㎞다. 스마트패키지 1· 2· 3와 파노라마 선루프,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18인치 알로이휠, 하이패스 등의 옵션을 갖췄으며 가격은 신차 기준으로 3053만원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전국 26개 SK엔카 지점 중 가까운 곳을 방문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24일 오후 6시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쏘나타 할인판매 외에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LED TV(1명), 아이패드 미니(1명), 디지털 카메라(2명)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모든 응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최현석 SK엔카 마케팅부문장은 "1500만원대 가격은 구형 모델인 YF쏘나타의 2011년식 시세와 비슷해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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