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국내 최대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개막했다.

지스타 2014의 개막식은 20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17개사(2567부스)가 참가했다. 넥슨 소프트, 소니, 엔씨소프트 등 다양한 게임들은 홍보전에 열을 올렸다.

올해 지스타의 화제 중 하나는 모바일 전쟁게임 '게임 오브 워' 홍보모델 케이트 업튼의 방한 소식이다.

얼마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선정된 케이트 업튼은 21일 김해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22일에는 지스타에 참여해 사진행사와 사인회를 갖는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지스타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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