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과 강릉시는 내일 25일(수) 제 18회 방재의 날을 기념하고 변화하는 기후에 대한 관심을 상기시키기 위해 '기상·재해예방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기상과 재해예방을 주제로 한 사진들은 기상사진, 기후변화, 기상역사, 첨단영상인프라 등 4부문으로 나뉘어 전시된다.

사진은 조선시대 관측 유물을 비롯해 기상재해사진, 기상청의 대응 판넬 등 총 73점이다.

권윤 기자 amigo@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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