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은 갤럭시S5용 '슬림아머 뷰'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S5용 슬림아머 뷰 케이스는 기기의 전면, 후면, 측면을 모두 감싸는 디자인이다.

각 모서리마다 충격을 흡수해주는 에어쿠션을 갖춰 기기 파손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전면에는 상태 확인창이 있는 하드커버가 달렸다. '슈피겐 스마트 뷰 플러스' 앱을 설치하면 커버를 열고 닫을 때마다 화면이 자동으로 켜졌다 꺼진다.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전면의 창을 통해 터치가 가능하며 전화 수신, 카메라 촬영, 문자 및 카카오톡 등의 메시지 수신 여부 확인 등의 기능을 쓸 수 있다.

전면 커버를 닫은 후 본체에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덮개가 들뜨거나 움직이는 불편함을 줄였다.

또 360도 회전이 가능한 힌지를 적용해 커버를 뒷면으로 완벽히 젖힐 수 있다.

갤럭시S5용 슬림아머 뷰 케이스는 스무드블랙과 스무드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만5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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