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KT의 2G 서비스 폐지 요청에 대해 유보 결정을 내려 KT의 4G LTE 상용화 일정이 늦어질 전망입니다.

KT는 오는 11월 2G용 주파수인 1.8기가헤르쯔 대역을 4G용으로 전환해 LTE 상용서비스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이에 따라 연내 서비스가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KT는 경쟁사보다 LET서비스가 최소 6개월 이상 늦어짐에 따라 LTE 전국서비스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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