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 잠금에 특수 PVC 재질…수중 전화통화, SNS, 카메라 등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휴먼웍스는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픽스에서 개발한 ‘픽스 메모리 방수팩’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픽스 메모리 방수팩은 2013년도에 20만개가 판매된 인기상품의 2014년형 모델로 특허 받은 3중 잠금 장치를 적용해 국제 방수표준 최고 등급인 IPX8을 획득한 제품이다.

특수 PVC 재질을 적용해 신속한 반응 속도와 부드러운 터치감, 깨끗한 액정을 제공하며 물속에서도 전화통화, SNS, 카메라 등 핸드폰의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분리형 이중 스트랩을 채택해 목걸이형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특수 메모리 기능을 갖춘 픽스 메모리 방수팩은 휴대폰의 형태와 터치감을 기억해 사용할수록 스마트기기와 일체화되고 터치인식률을 높여 최적의 사용감을 제공한다.

2중 구조의 실리콘 재질을 모서리 부분에 적용해 피부 긁힘과 자극을 방지해 피부가 민감한 여성과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화재 5억 생산물 보험에 가입돼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픽스 메모리 방수팩’은 아이폰5S, 갤럭시S5, 옵티머스G프로2, 갤럭시노트 등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폰 방수케이스로 사용이 가능하다”며 “지갑이나 현금, 카드 등을 보관하는 다용도 방수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휴먼웍스는 픽스 메모리 방수팩 판매를 기념해 3개 이상 구매 시 드라이백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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