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는 19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사에서 중국기상과학연구원(CAMS)과 자매결연을 한다.

중국과의 기상연구 협력강화와 동아시아 재해기상 연구성과에 대한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자매결연으로 전문가 교류와 연구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강화 등 상호협력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상청 국제회의실에서는 제1차 한·중 재해기상연구 공동워크숍도 열린다.

정순영 기자 binia@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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