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전도분교 일대에 강촌체험센터가 들어선다.

무주군은 16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내년 말까지 금강상류지역에 강촌체험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강촌체험센터에는 농촌관광 체험과 환경교육을 목적으로 교육장, 건강관리실, 태양광 발전시설(50KW), 빗물저장시설, 둑 꽃길 등 수변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장혜진 기자 wkdgpwls@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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