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라면·짜장면 무료로 주고 화장품도 반값 할인

▲ = 출처 CJ올리브영 홈페이지

 


[환경TV뉴스] 박기태 기자 = 4월14일 싱글인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다는 블랙데이를 맞아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삼양식품은 '짜짜로니 블랙데이 사랑고백' 이벤트를 펼친다.

이 이벤트는 삼양식품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은 상대방에게 '~로니'로 끝나는 말로 고백글을 남기는 행사다.

삼양식품은 이들 가운데 28명을 추첨해 '불짜로니'(불닭볶음면과 짜짜로니) 박스를 선물로 준다.

CJ푸드빌은 자사가 운영하는 차이나 레스트랑 차이나팩토리에서 대표 메뉴인 '흑식초 탕수육'과 '블랙페퍼 쉬림프'를 주문하면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매장은 강남점·올림픽공원점·목동점·대학로점·건대점·인덕원점·수원 인계점 등 7곳이다.

또한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에서는 ‘흑식초 탕수육’을 주문하면 414원에 먹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솔로들을 위한 '블랙데이&맨즈데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블랙데이 패키지 아이템' 12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이밖에 XTM 스타일 옴므, 보닌, 우르오스, 엔프라니, 엠도씨, 닥터자르트, DTRT 등 남성용 선 케어, BB크림 전 품목도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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