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재생 에너지나 친환경처럼 녹색산업과 관련된 일을 하는 기업을 위한 대출상품인 신(新) 녹색기업대출을 최근 출시했다고 전했다.

대출 대상은 녹색산업을 직접 영위하거나 녹색산업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생산ㆍ서비스하는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다.

특히 녹색관련 기업에는 대출금리를 최대 1%포인트 깎아준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녹색산업에 진입하기 위한 녹색 인큐베이팅 성격의 시설을 만들기 위한 자금의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진주 기자 jinju@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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