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연일 급등하는 가운데 자가폴 주유소 연합체가 결성돼 빠르면 다음달 공동 상표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자가폴 주유소는 4대 브랜드 정유회사의 석유제품을 자유롭게 구매해 독자 상표를 내걸고 기름을 판매하는 주유소로 전국에 340여개가 운영 중입니다.

자가폴 주유소는 기름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기업 상표를 쓰지 않아 품질에 대한 불안감이 약점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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