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원두로 ‘마이크로 그라이딩 공법’ 사용

▲ 스틱커피 ‘모던’연출 이미지 = 출처 던킨도너츠

 

[환경TV뉴스] 박근빈 기자 = 던킨도너츠가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인스턴트 커피 ‘모던’이 출시 4개월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25일 던킨도너츠에 따르면 ‘모던’은 동결건조 방식을 통해 원두의 풍부한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믹스커피 제품이다.

모던은 60년 이상된 글로벌 브랜드 던킨의 커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원두를 미세하게 분쇄하는 마이크로 그라인딩 공법을 사용했다. 최고급 원두를 직접 갈아 넣어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깊고 진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 설립된 던킨도너츠 로스팅센터에서 생산하는 최상의 원두를 사용해 맛과 향이 풍부하고 진한 것이 특징이다.

주목할 점은 제품 개발 과정에 2011년 한국바리스타 챔피언십 1위 이세나 바리스타가 참여해 커피의 맛과 향, 밸런스의 조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모던은 던킨도너츠의 오랜 커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스틱 커피로도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간편하게 던킨 커피의 고유한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던은 아메리카노 타입의 ‘모던아메리카노’와 설탕, 크림이 함께 들어가 부드러운 ‘모던돌체크레마’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던아메리카노 20g(2gx10개입) 4500원, 모던돌체크레마 130g(13gx10개입)에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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